(아주경제 이재영 기자)그리스 과도 연립정부가 11일 출범할 예정이라고 10일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또한 과도연정을 이끌 총리는 루카스 파파데모스 전 유럽중앙은행(ECB) 부총재가 지명됐다.이날 카를로스 파풀리아스 대통령궁에서 사회당, 신민당, 라오스 당수 등이 파파데모스 전 부총재가 참석한 가운데 대통령 주재로 연정 구성에 대한 논의를 갖고 이 같은 성명을 발표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