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재영 기자)국제에너지기구(IEA)가 석유수요가 향후 보다 위축될 것으로 전망했다.10일 IEA는 월간 석유시장 보고서를 통해 당초 전망치보다 올해 일일 7만 배럴, 내년 2만 배럴씩 하향 조정한 전망치를 새로 내놨다.IEA는 유럽의 채무위기가 세계 경기침체를 고조시켜 석유 수요를 감소시킬 것으로 내다봤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