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헬스케어 기업 세라젬은 10일 충남 천안시에 위치한 본사에서 대한적십자 자원봉사단과 함께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세라젬 해외센터에 근무하고 있는 외국인 직원을 비롯한 회사 임직원 200여명과 적십자 자원봉사자 30여명이 참가해 총 1500포기의 김장김치를 담갔다. 김장김치는 천안 지역의 저소득층과 차상위계층 20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