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선환 기자) 전기안전공사와 가스안전공사는 10일 서울 명일동 소재 전기안전공사 본사에서 두 기관이 감사업무 분야에서 협력한다는 내용의 ‘감사업무 협조약정’(MOU)을 체결했다.두 기관은 앞으로 정기 교차감사 수행, 공직기강 확립을 위한 수시 감찰, 감사정보 교류 및 합동 워크숍 등을 함께 하게 된다. 전기안전공사 이상훈 상임감사와 가스안전공사 김혜준 상임감사는 각기 감사실의 역할을 살려 협력을 확대, 강화해나겠다고 말했다고 전기안전공사 측이 전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