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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특·박신혜·윤두준 MC 확정 (사진:무버먼) |
(아주경제 총괄뉴스부) 대표 음악 시상식 ‘2011 멜론 뮤직 어워드’ MC들이 확정됐다.
오는 24일 열리는 멜론 뮤직 어워드 MC로 슈퍼주니어 이특과 비스트 리더 윤두준, ‘차세대 한류 퀸’ 박신혜가 공동 발탁됐다.
‘한류’라는 공통점을 가진 이 세 사람은 전 세계 이슈를 일으키며 K-POP과 신한류 열풍 중심에 있다.
슈퍼주니어는 아시아는 물론 유럽까지 세계적인 사랑을 받고 있으며, 한 설문조사에서 ‘해외에서 가장 인기 있는 한류스타’ 1위에 오르기도 했다. 또 비스트는 같은 소속사 가수들과 오는 12월 남미 공연을 할 예정이다. 또한, 박신혜는 대만 드라마 ‘선풍관가 1위’ 주연을 맡아 대만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얻어 후속작에도 주연으로 발탁됐다.
한편, 올해 3회를 맞은 ‘2011 멜론 뮤직 어워드’는 오는 24일 오후 7시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개최된다. MBC 드라마넷, MBC 에브리원 등 케이블채널을 통해 방송되는 것은 물론, 유투브 채널을 통해 전 세계에 생중계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