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관광수입액의 약 15% 중국 관광연구원가 발표한 '2010-2011 중국관광산업 온라인상거래 발전보고서'에 따르면 2010년 중국 온라인 관광산업의 규모는 전체 관광 수입액의 약 15%인 2000억 위안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업계는 온라인 관광산업 역시 엄청난 잠재력을 지니고 있는 것으로 판단, 경쟁적으로 이분야에 진출하고 있다. 2010년부터 타오바오(淘寶), 텅쉰(騰訊), 바이두(百度) 등 대형인터넷기업들이 온라인 관광 산업에 뛰어들면서 중국 관광 전자상거래 업계에 활력을 가져오는 동시에 기업들간의 경쟁이 심화되었다. 또한 최근에는 기존 오프라인 관광업체들과 관광 유관 기구들도 온라인 관광 시장에 속속 진출하고 있다.<베이징대 증권연구회>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