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창립행사 마지막 3일 깜짝 이벤트

2011-11-10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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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롯데백화점은 13일까지 본점·영등포점·노원점에서 ‘비비안 고객초대전’을 열어 남녀속옷과 파자마 등 언더웨어를 50~70% 할인 판매한다고 10일 전했다.

팬티 6000원, 브래지어 1만500원, 남성 드로즈·트렁크팬티 각 8000원에 판매한다. 파자마는 3만5000원에 내놓았다.

본점에서는 행사 당일 10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 선착순 200명에게 섬유유연제 등 사은품을 증정한다.

이와 함께 11~13일 전점에서 ‘영패션 코트 패딩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잇미샤·라인·케네스레이디 등 40여개 영패션 유명 브랜드가 대거 참여해 올해 가을·겨울 상품 일부 품목을 30~5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대표 상품으로 버커루 다운패딩(7만 9000원)·디키즈 패딩( 3만 9000원)·흄 패딩(2만9000원)·잇미샤와 라인 코트(각 15만9000원) 등이 있다.

롯데백화점 본점과 노원점에서는 13일까지 ‘지오지아·올젠 상품대전’을 개최한다. 이 행사는 이월상품 중심으로 50~60% 할인한다. 지오지아 셔츠를 2만~3만원, 패딩과 코트 각 7만원·10만원에 선보인다. 올젠 재킷은 7만9000원, 오리털 점터는 9만9000원이다.

이와 함께 롯데백화점은 11~13일 당일 30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 고물가 극복 ‘행복 기프트’를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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