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데이키즈가 정통 발라드 앨범 '더 발라드(The Ballad)'로 함께 돌아온다.
3일 '고장난 열차'를 공개해 온라인을 달궜던 먼데이키즈가 12월을 맞아 따뜻하고 포근한 감성을 느낄 수 있는 음악을 들고 왔다.
두 번째 미니앨범 '더 발라드'는 '먼데이키즈가 들려주는 애절한 서사시'라는 의미로 전통 발라드의 깊이를 보여준다.
이번 앨범에는 '더 발라드'는 아이리시 휘슬 멜로디의 독특함이 독특한 노래 '고장난 열차'를 포함한 다섯 곡이 수록돼있다. 먼데이키즈의 이진성이 지난번 발매 미니앨범에 이어 프로듀서를 맡아 화제를 뿌렸다.
먼데이키즈의 리더이자 프로듀서 이진성이 작곡한 이번 타이틀 곡은 4MEN, K-will 등 작사가로 유명한 민연재와 힘을 함쳐 만든 작품이다.
인트로의 피아노 선율이 돋보이는 아름답고 포근한 멜로디의 곡이다.
먼데이키즈는 "올 겨울, 먼데이키즈표 정통 발라드와 함께 따뜻한 겨울을 보내실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먼데이키즈는 미니앨범 뿐만 아니라 18일과 19일 블루스퀘어 개관 기념 콘서트를 준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