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중국 베이징에서 영화 '동작대(원제:銅雀臺, 감독:자오린산)' 제작발표회가 열린 가운데 (왼쪽부터) 쑤요우펑(蘇有朋), 류이페이(劉亦菲), 자오린산(趙林山), 주룬파(周潤發), 타마키히로시 등 영화 주연배우와 감독이 카메라 앞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중일 합작영화인 동작대는 삼국시대 조조의 능에서 순사한 채 발견된 20대 여성의 유골에 얽힌 수수께끼를 토대로 조조의 책략과 마지막 사랑을 묘사한 영화다. 특히 저우룬파가 조조 역을 맡고, 쑤요우펑이 한나라 헌제역을 맡아 개봉전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영화 동작대는 내년 10월 아시아 전역에서 동시 개봉할 예정이다. [베이징=신화사]
8일 중국 베이징에서 영화 '동작대(원제:銅雀臺, 감독:자오린산)' 제작발표회가 열린 가운데 (왼쪽부터) 쑤요우펑(蘇有朋), 류이페이(劉亦菲), 자오린산(趙林山), 주룬파(周潤發), 타마키히로시 등 영화 주연배우와 감독이 카메라 앞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중일 합작영화인 동작대는 삼국시대 조조의 능에서 순사한 채 발견된 20대 여성의 유골에 얽힌 수수께끼를 토대로 조조의 책략과 마지막 사랑을 묘사한 영화다. 특히 저우룬파가 조조 역을 맡고, 쑤요우펑이 한나라 헌제역을 맡아 개봉전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영화 동작대는 내년 10월 아시아 전역에서 동시 개봉할 예정이다. [베이징=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