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육군 제6군단 예하 공병여단은 9일 한국연식야구연맹 회원들을 대상으로 부대방문 행사를 가졌다.이날 한국 연식야구연맹은 부대 장비지원 프로그램의 하나로 장병들이 연식야구를 즐길 수 있도록 야구장비 일체를 위문품으로 전달했다. 김양경 한국연식야구연맹 부회장은 “부상 위험도, 값비싼 장비가 없어도 안전하고 즐겁게 즐길 수 있는 연식야구가 인기 스포츠로 각광받고 있다”며 “군부대에도 연식야구가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