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경기도 가평군은 오는 11일 대형 공사현장을 대상으로 겨울철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군은 재난관리담당을 반장으로 점검반을 편성, 에덴성회집회시설과 청심실내체육관, 삼성쉐르빌아파트, 천안공공하수처리시설 등 대형 공사현장 6곳에 대해 안전점검을 실시할 방침이다.이번 점검에서 흙막이, 절·성토구간 등 설계 준수 여부를 중점 검검하고,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시정 조치할 계획이다. 군은 유관기관과 공조체제를 구축, 지속적인 안전점검을 펼쳐 나갈 예정이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