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사회복지법인 은혜재단(이사장 최재학)은 오는 12일 양평농협에서 지역사회 체험홈 마련을 위한 ‘기쁨나눔 희망나눔 은혜바자회’를 연다.바자회에서는 유명 의류와 신발류를 비롯해 장애인 생산품이 판매된다.또 먹거리 장터와 유명 연예인 초청공연 등도 마련된다. 이와 함께 장애체험장에서 참여코너를 운영되며, 체험 고객들에게 기념품·상품권을 지급된다.한편 ‘지역사회 체험홈’은 생활시설을 이용하는 장애인들에게 독립된 주거공간과 다양한 사회활동 체험기회를 제공하는 장애인 재활프로그램이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