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캐논)이 오는 11일을 시작으로 20대를 위한‘익서스(IXUS) 순간이동버스’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캠페인은 매주 1회씩 내년 1월 1일까지 진행된다.
익서스 순간이동버스 캠페인은 익서스의 주 타겟인 20대들의 ‘스무 살의 잊지 못할 추억 만들기’를 목표로 기획됐다.
익서스 순간이동버스가 젊은층의 주요 놀이 장소인 클럽, 콘서트, 스키장 등으로 픽업 서비스를 제공하는 캠페인이다.
버스에 탑승하는 20대에게는 공연, 클럽 등의 입장도 무료로 제공한다.
첫 번째 행사로 오는 11일 홍대 클럽 베라에서 ‘익서스, 순간이동버스 오프닝 파티’를 시작으로 매주 1곳씩 테마를 정해 캠페인을 진행한다.
오프닝 파티 버스는 오후 7시∼11시까지 신촌역과 이대역 등 총 5회에 걸쳐 운행하며 20대라면 누구나 탑승할 수 있다.
오프닝 파티 후에는 사전 접수와 현장 접수의 두 가지 방법으로 탐승자를 모집한다.
사전 접수는 캐논 홈페이지(www.canon.co.kr) 가입 후 익서스 순간이동버스 이벤트 페이지에 신청하면 된다. 현장 접수는 선착순으로 현장에서 미션을 수행하면 탑승권을 준다.
캐논 익서스 카메라 소지자의 경우 현장 미션 없이 동반 1인까지 무료 탑승이 가능하다.
익서스 순간이동버스는 20대를 위한 캠페인으로 참여 연령이 20세부터 29세로 제한된다.
손숙희 마케팅커뮤니케이션파트 차장은 “이번 캠페인은 온오프라인을 통해 20대들의 감성과 열정을 자극하는 캠페인이다”라며 “20대들의 큰 관심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