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도서, '대한민국 하이스트 브랜드 대상' 인터넷서점 부문 1위

2011-11-09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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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강규혁 기자)인터파크도서가 '대한민국 하이스트 브랜드 대상'에서 인터넷서점 부문 1위에 선정됐다.

대한민국 하이스트 브랜드는 브랜드 가치평가 전문기업 '브랜드스탁'이 연세대학교 경영연구소 산하 'B&B마케팅 연구센터'와 공동으로, 당해 년도에 브랜드 관리를 통한 최고의 경영성과를 이룬 브랜드를 선정·발표하는 인증제도다.

인터파크도서는 다양한 온·오프라인 마케팅 활동으로 브랜드 신뢰도와 가치를 제고한 것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실제로 인터파크도서는 고객 초청행사인 '속 시원한 만남'을 통해 공지영 작가 초청행사·알랭 드 보통 특강 등 독자와의 지속적 소통의 장을 마련해 왔다. 또한 인터넷 서점 전국권 당일배송 시대를 열었으며, 최근에는 전자책 어플리케이션 '비스킷'의 다운로드가 100만 건을 돌파했다.

특히 지난 10월 국내 최초로 미국 현지에 한국 도서 직배송 시스템을 구축해 미국 3일, 캐나다 5일 이내에 배송이 가능한 글로벌 서비스를 구축했다.

인터파크 관계자는 "인터넷서점 1위 선정에 만족하지 않고 고객 중심의 서비스를 실현해 고객의 신뢰로 다져진 브랜드로 정착하겠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인터파크도서를 통해 문학과 문화를 교류하고, 독자와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글로벌 선도기업이 될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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