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바오 총리는 회원국들에 대해 위안화를 이용한 교환과 결제를 계속 확대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또한 융자합작 시스템을 통해 구역 경제협력에 대해 융자를 지원하는 방안도 내놓았다.
회원국의 경제 구조 변화에 따른 적극적인 조치와 합작을 통해 화물, 자본, 기술과 서비스의 자유로운 유통을 촉진하며 나아가 경제무역 협력을 도모할 것을 제안했다.
원 총리는 이번 회의에서 교통, 에너지, 통신 등 기초설비및 자원의 상호 호환성을 강화하며 경제무역 협력의 기초를 견고히 하자는 의견을 내놓았다.
에너지분야에 대해서는 천연에너지의 사용을 촉진해야한다고 말하고, 농업분야의 경우 종자은행을 설립해 우수한 품종의 확대, 농업기술 배양과 동식물 질병 방지 등의 조치를 통해 식량의 안전성을 강화할 것을 제안했다.
<베이징대 증권연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