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리우드 스타 톰 크루즈, 내달 2일 방한

2011-11-08 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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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재호 기자) 할리우드 스타 톰 크루즈가 12월 2일 내한한다.

영화 수입·배급사인 CJ엔터테인먼트는 8일 톰 크루즈가 다음 달 12월 15일 국내 개봉하는 새 영화 ‘미션 임파서블: 고스트 프로토콜’을 홍보하기 위해 방한한다고 전했다.

그의 한국 방문은 2008년 ‘작전명 발키리’ 홍보차 내한한 데 이어 3년 만이며 통산 다섯 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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