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서 인기 도난차량 '일본차'

2011-11-08 16:12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뉴질랜드에서 도난차량으로 일본차가 1위부터 10위까지 모두 차지했다.

8일 외신에 따르면 뉴질랜드의 자동차협회(AA)보험이 2007년부터 올해까지 4년동안 종합보험 가입달의 도난차량에 대한 보험금 청구 자료를 조사한결과 혼다 토르네오가 가장 많이 도난당한 차로 밝혀졌다.

토르네오에 이어 △2위 엘그란드 밴(닛산)이고 △3위 임프레자(스바루) △4위 포레스터(스바루) △5위 레거시(스바루) △6위 스카이라인(닛산) △7위 프레세아(닛산) △8위 리베로(미쓰비시) △9위 세피로(닛산) △10위 서니(닛산)로 나타났다.

또 오래된 수입 차량이 새로운 모델의 차량들보다 도난당할 가능성이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 AA 보험은 지난 2000년부터 2004년 사이에 제조된 차량은 2005년부터 2010년 사이에 만들어진 차보다 도난당할 가능성이 3배나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