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외신에 따르면 뉴질랜드의 자동차협회(AA)보험이 2007년부터 올해까지 4년동안 종합보험 가입달의 도난차량에 대한 보험금 청구 자료를 조사한결과 혼다 토르네오가 가장 많이 도난당한 차로 밝혀졌다.
토르네오에 이어 △2위 엘그란드 밴(닛산)이고 △3위 임프레자(스바루) △4위 포레스터(스바루) △5위 레거시(스바루) △6위 스카이라인(닛산) △7위 프레세아(닛산) △8위 리베로(미쓰비시) △9위 세피로(닛산) △10위 서니(닛산)로 나타났다.
또 오래된 수입 차량이 새로운 모델의 차량들보다 도난당할 가능성이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 AA 보험은 지난 2000년부터 2004년 사이에 제조된 차량은 2005년부터 2010년 사이에 만들어진 차보다 도난당할 가능성이 3배나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