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경기도 양평군과 중앙대 평생교육원은 지난 7일 평생교육센터에서 제4차 양평시민대학 개강식을 갖고 본격적인 강의에 들어갔다.이날 서헌제 중앙대 부총장은 ‘법없는 사회 그 아름다운 사회를 위하여’라는 주제의 첫 강연을 펼쳤다.서 부총장은 “법은 어려운 것이 아니다”라며 “사회를 아름답게 만들기 위한 상식이 법이고, 그 상식이 따를 때 사회는 더욱 아름다워 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양평시민대학은 오는 12월까지 생활·경제·법률 아카데미와 중년기생애설계 아카데미 등 2개 과정으로 진행된다.양평시민대학 통합수료식은 오는 12월26일 중앙대학교에서 열린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