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시민대학 첫 강의 시작

2011-11-08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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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경기도 양평군과 중앙대 평생교육원은 지난 7일 평생교육센터에서 제4차 양평시민대학 개강식을 갖고 본격적인 강의에 들어갔다.

이날 서헌제 중앙대 부총장은 ‘법없는 사회 그 아름다운 사회를 위하여’라는 주제의 첫 강연을 펼쳤다.

서 부총장은 “법은 어려운 것이 아니다”라며 “사회를 아름답게 만들기 위한 상식이 법이고, 그 상식이 따를 때 사회는 더욱 아름다워 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양평시민대학은 오는 12월까지 생활·경제·법률 아카데미와 중년기생애설계 아카데미 등 2개 과정으로 진행된다.

양평시민대학 통합수료식은 오는 12월26일 중앙대학교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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