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에 따르면 지난 6월 23일 첫 선을 보인 ‘라인’은 출시 한 달 만에 일본 무료 앱 순위 1위를 차지했ek.
이후 중동 및 동남아시아 지역에서도 하루 30만건의 다운로드 수를 기록하는 등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대만 및 태국에서는 앱스토어 무료 앱 부문 종합 1위를 차지하고 홍콩과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마카오에서도 상위에 랭크되는 등의 성과를 거뒀다.
네이버 재팬 관계자는 “스마트폰 시대의 새로운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인프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라인’에 대해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기능을 개선할 예정”이라며 ”추후 PC 버전을 선보여 모바일과 PC 환경을 연동, 이용자들이 어떠한 환경에서도 자유롭게 커뮤니케이션할 수 있도록 하고 ‘영상통화’, ‘다자간 음성 대화’ 등의 기능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