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종훈 기자)인천관광공사(www.into.or.kr)는 올 2월 개설해 운영 중인 트위터, 페이스북 등 소셜네트워크(SNS) 회원수가 지방자치단체 관광 관련, SNS 가운데 최다인 2만명을 넘어섰다고 7일 밝혔다.공사는 트위터와 페이스북을 통해 인천의 관광정보와 축제ㆍ공연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또 지난 9월 오픈한 인천관광 어플리케이션도 SNS와 서로 연동 가능해 인기를 끌고 있다. 인천관광공사 관계자는 “SNS 회원수 2만명 돌파를 계기로 보다 많은 관광객들이 스마트폰을 활용해 양방향 소통으로 폭넓은 관광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