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한선 기자)KT가 3분기 실적발표를 통해 영업이익 5164억원을 달성했다고 7일 밝혔다.연결매출은 단말판매 감소로 전년동기 대비 6.2%, 전분기 대비 6.6% 감소했다. 연결영업이익은 매출감소 영향으로 전년동기 대비 12.6% 줄어들었으며 전분기 대비 마케팅 비용 절감으로 19.4% 증가했다. 무선데이터 수익은 전년동기 대비 46.6% 증가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