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여대, ‘서울에서 보물찾기’성황리에 마쳐

2011-11-06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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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송정훈 기자) 서울여자대학교(총장 이광자)는 이번 주말 북촌 가회마을에서 1박2일로 집단 진로지도 프로그램 ‘서울에서 보물찾기’를 성황리에 마쳤다.
 
 2010년 ‘잘 가르치는 대학’으로 선정된 서울여자대학교는 ACE 사업에서 목표로 하고 있는 신입생에 대한 진입관리의 일환으로 2011학년도 입학사정관전형 신입생의 대학생활 적응을 돕기 위해 ‘슈家 집단 진로지도 프로그램’을 마련됐으며 이번 행사는 지난 4-5일 열렸다.
 
 집단 진로지도 프로그램에서는 자신에 대한 이해, 직업카드를 통한 미래설계, 리더를 위한 제안, 취업선배와 함께하는 팀워크 프로그램 등의 특강과 활동이 마련돼 있으며, 북촌 한옥투어, 전통 공방 체험활동, 연극과 함께하는 역사탐방 등의 체험 활동도 마련돼 있어 학생들의 관심이 높다.
 
 한 늘 생활하는 서울이지만 학교와 일상에서 벗어나 새로운 곳에서 1박 2일을 보내며 자신과 사회에 대한 이해를 높인다는 점에서도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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