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민 이인혜 사과 "입냄새 발언 재미위한 거였는데…장난 심했다"

2011-11-06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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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민 이인혜 사과 "입냄새 발언 재미위한 거였는데…장난 심했다"

김정민 이인혜 사과 (사진:순정녀 홈페이지)

(아주경제 총괄뉴스부) 배우 김정민이 이인혜에게 사과했다.


지난 3일 케이블채널 QTV ‘순위 정하는 여자 시즌4(이하 순정녀4)’에서 김정민은 이인혜에게 “입 냄새 나는 것 아니냐”라는 발언을 해 이인혜를 당황시켰다.


당시 이인혜는 “김정민과 가까이서 말한 적도 없다”고 해명 했지만 이미지에 타격을 입었다.


하지만 이날 녹화 후에 김민정은 “재미로 과장했는데 장난이 심했던 것 같다”며 미안한 마음을 표했다.

이에 이인혜는 “방송을 위해 한 부분이니 이해는 하지만 입 냄새 난다는 소리에 너무 황당했다”며 “혹시 오해가 생길까 걱정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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