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기영 기자) 김정숙 한국여성단체협의회 의장이 “내년 총선과 대선에서는 여성의 정치참여율을 50% 이상으로 끌어올려야 한다”고 5일 밝혔다.김 회장은 이날 서울 대현동 이화여대 대강에서 열린 제47회 전국여성대회에서 이 같이 강조했다.그녀는 대회에 참석한 4000여명의 여성 지도자들과 함께 여성 정치참여율 제고를 위한 결의를 다졌다. 이 밖에 김 회장은 정부와 정당, 사회 각계에 실질적인 여성 발전을 위한 정책 및 공약 수립을 촉구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