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병용 기자) ‘희망의 집짓기’ 운동을 펼치는 한국해비타트는 4일 방송인 최유라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최유라는 이날 신당동 해비타트본부에서 열린 위촉식에서 “아들이 고등학교 때부터 해비타트 운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인연으로 이 자리까지 왔다”며 “앞으로 해비타트 운동의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최유라는 MBC 표준FM ‘지금은 라디오시대’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 6월 한국해비타트 여성위원회가 주관하는 ‘여성들의 집짓기’ 건축기금 마련을 위한 패션쇼 사회를 맡았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