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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광명시청) |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광명 이마트 소하점과 메트로점이 매월 어린이와 노인 장애인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데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는 “현재 업무협약을 맺고 있는 광명시 이마트가 매달 새로운 복지사업을 전개하고 있다”면서 “학용품의 전달과 집수리 사업, 희망나무 심기, 희망의 쌀 전달에 이르기까지 매달 새롭고 소외계층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복지사업을 전개해 기업의 사회공헌 실천의 진정한 의미를 되새기는 귀감이 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광명 이마트는 10월 행사로 이미 지난달 24일 복지사각지대의 독거어르신들에게 전달할 보온내복 150벌을 후원했고, 11월에는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 및 기관과 연계해 희망의 김장 나눔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의 이태영 이태영 배분팀장은 “누구나 할 수는 있지만 꾸준할 수 없는 나눔의 실천을 광명시 이마트가 실천하고 있다”며 “이러한 기업들의 실천적 봉사활동이 지역 내 어려운 이들과 함께 희망을 나누고 행복을 더하는 진정한 희망나기 정신을 꽃피우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