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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가수다'의 한 장면 |
'나는 가수다'의 인기를 등에 업고 등장부터 주목을 받은 '나도 가수다'는 시청자의 관심을 한 몸에 받는 코너다.
이번에 합류할 가수는 바로 인순이의 패러디 가수 일순이다. 일순이는 첫 신고식 무대에서 인순이가 '나는 가수다'에서 부른 경연곡 '난 괜찮아'를 선보인다.
일순이는 첫 등장임에도 불구하고 인순이의 넘치는 카리스마와 폭풍 가창력을 완벽하게 소화했다고 한다. 유감스럽게도 누가 일순이로 변신하는 지에 대해서는 공개되지 않았다.
일순이가 합류한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애청자들은 벌써부러 누가 그 역할을 맡았는지 주목하고 있다.
'나도 가수다'는 일순이의 합류와 함께 패러디 가수들이 기성 가수 못지 않은 탄탄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정재범(정성호)는 임재범이 MBC '우리들의 일밤-바람에 실려'에서 불러 화제를 모은 '데스페라도(Desperado)'를 선보인다. 시비킴(김두영)은 바비킴의 '나는 가수다' 호주 공연 경연곡 '사랑 사랑 사랑' 무대를 재해석한다. 4일 밤 12시40분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