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푸드빌 "제과제빵 기술학교로 도약한다"

2011-11-04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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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가산동에 CJ푸드빌 제과제빵교육원 개관

(아주경제 강규혁 기자)CJ푸드빌이 서울 금천구 가산동에 CJ푸드빌 제과제빵교육원을 개관했다.

확장 이전을 통해 명칭을 바꾼 CJ푸드빌 제과제빵교육원은 한국 산업 인력공단의 국가기능 검정기관으로 지정된 국내 유일의 노동부인가 제빵직종 직업훈련원이다. 지난 1995년 설립 이후 지금까지 총 5000여 명의 제과제빵 기능인과 2000여 명의 뚜레쥬르 제빵기사를 배출했다.

CJ푸드빌 제과제빵교육원은 기존 제과제빵 기능인 배출 기능과 함께 뚜레쥬르의 지속적인 경쟁력 향상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들을 운영한다. 이에 뚜레쥬르는 제빵기사들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고객 트랜드와 시장 환경에 맞는 교육을 주기적으로 이수함에 따라 뚜레쥬르의 제품 경쟁력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더불어 제빵기사 이외에도 점주·매장 매니저 등 비기술인력을 위한 기초과정을 운영해 다양한 직무 경험을 제공하고 개인 역량개발 지원을 통해 뚜레쥬르의 전반적인 경쟁력 향상을 도모할 예정이다. 일반인들에게도 12월 신설되는 자격증반을 통해 교육의 기회가 제공된다.

CJ푸드빌 관계자는 "CJ푸드빌 제과제빵교육원은 우수한 교육진과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뚜레쥬르 제과제빵 기술사관학교로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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