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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다 요시코 [사진 = '제2회 국민적 미마녀 콘테스트' 공식 홈페이지 캡처] |
(아주경제 총괄뉴스부) 최근 일본서 열린 '40대 미인대회'에서 45세 여성이 동안 미모로 화제다.
야마다 요시코(山田佳子)라는 여성은 지난 1일 일본 그랜드프린스호텔에서 여성잡지 '미스트'(美ST)가 개최한 미인대회 '제2회 국민적 미마녀(美魔女) 콘테스트' 결승에서 45세의 나이로 우승해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 미인대회에는 무려 2000여 명의 지원자가 몰려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한편 '키 163㎝, 체중 43㎏'의 체격 조건에 동안 얼굴인 야마다 요시코는 심사위원들의 만장일치에 가까운 평가로 결선에 오른 21명 중 1위에 올랐다. 심사위원들은 "도무지 45세로 생각되지 않는 얼굴"이라고 평했다.
한편 야마다 요시코는 현재 한 모델에이전시를 운영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 @eej7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