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규 박칼린 동창 "첫만남 '남격' 아닌 초등학교"

2011-11-03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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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규 박칼린 동창 "첫만남 '남격' 아닌 초등학교"

이경규 박칼린 동창 (사진:SBS)

(아주경제 총괄뉴스부) 개그맨 이경규와 박칼린이 초등학교 동창인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최근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한 박칼린은 “이경규와 초등학교 동창 사이”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박칼린은 “첫만남이 ‘남자의 자격’이 아니다”라고 말하자 이경규는 “박칼린 감독이 초등학교 후배다. 부산 초량초등학교 동창이다”라고 대답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박칼린은 뮤지컬 '넥스트 투 노멀' 연습에 매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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