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생 밴드 엑시즈가 유니버셜 뮤직과 계약했다. 앳띤 외모와 실력으로 KBS2 '톱밴드'에서 인기를 모았던 엑시즈는 결국 정식으로 가요계에 데뷔하게 됐다. 3일 소속사 유니버셜 뮤직은 "엑시즈와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유니버셜 뮤직은 레이디 가가, 블랙 아이드피스 등 팝스타들이 소속돼 있다. 엑시즈는 한국 뿐 아니라 해외 활동할 수 있는 기회가 열린 셈이다. 유니버셜 뮤직은 "엑시즈의 국내 활동은 물론 해외 활동에도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