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S금융그룹은 유럽 재정위기, 미국의 더블딥 우려 등 외부의 불리한 여건에도 불구하고 지난 3월 출범이후 분기당 1000억원대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
또 3분기말 현재 자본적정성 판단기준인 BIS비율(바젤Ⅰ기준)은 16.04%, 수익성 비율인 총자산수익률(ROA)과 자기자본이익률(ROE)은 각각 1.20%와 15.65%를 유지했다.
자산건전성 비율인 고정이하여신비율과 연체대출채권비율도 각각 1.37%와 0.92%로 양호한 수준을 기록했다.
BS금융지주 관계자는 “미국과 유럽 등 선진국 경기의 둔화와 글로벌 금융불안의 고조 등 어려운 경제여건에도 불구하고 그룹 총자산은 약 39조원, 3분기까지 당기순이익은 3210억원을 달성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