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현철 기자) 행정안전부는 대전 한국과학기술원(KAIST)에서 ‘제11회 대학생 프로그래밍 경시대회’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4일 개최되는 이 대회는 모두 442개 팀 중 예선을 통과한 80개 팀 240명의 대학생이 참가해 프로그래밍 능력을 뽐낸다. 대상 수상팀에게는 내년 5월 폴란드 바르샤바에서 열리는 ‘국제대학생 프로그래밍 경시대회’에 참가할 자격과 경비가 지급된다. 부대행사로는 NHN, 넥슨, 엔씨소프트가 참여하는 취업설명회도 마련된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