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동국제약은 국민 아버지 최불암씨가 출연하는 인사돌 남성편 광고에 이어 국민 며느리 고두심씨를 내세운 여성편 광고를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이번 광고는 고씨가 인사돌 구입을 위해 약국에 방문했다가 마주친 리포터와 인터뷰하는 형식을 취했다. ‘잇몸 속부터 꽉 잡아주는 느낌’이라는 광고 문구로 인사돌의 제품 특성을 강조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동국제약 관계자는 “신망이 높은 고두심씨의 이미지가 33년간 국내 잇몸약 시장에서 수위를 지켜온 인사돌의 이미지와 걸맞아 모델로 기용하게 됐다”고 말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