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소방소식> 의정부소방서,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추진

의정부소방서,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추진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경기도 의정부소방서는 내년 2월까지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주요 내용으로는 △플래카드 및 배너 설치 △입체적 예방홍보 활동 △소방차 길터주기 홍보·캠페인 전개 △소화기·단독경보형감지기 보급운동 전개 △소방안전교육 등이다.

특히 11월 한달을 ‘불조심 강조의 달’로 지정, 홍보와 예방활돌을 펼칠 계획이다.

이밖에도 공공기관과 터미널, 아파단지 등을 대상으로 화재예방 홍보용 표어·포스터를 제작, 배부할 예정이다.


양평소방서, 수능시험장 안전점검 실시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경기도 양평소방서는 오는 7일까지 관내 수능시험장에 대해 특별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한다.

소방서는 오는 10일 치뤄지는 양평지역 수능시험장 4곳에 대해 합동소방검사를 실시, 불량사항을 시험일 전까지 시정토록할 계획이다.

또 학교 관계자와 관리자를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유사시를 대비해 소방차량 출동로 확보와 화재예방 홍보를 강화할 예정이다.


양주소방서, 화재예방 포스터 우수작품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경기도 양주소방서는 오는 30일까지 화재예방 포스터 우수작품을 공모한다.

공모전은 초·중등부와 고등부로 나눠 실시되고, 전문심사위원의 심사를 통해 우수작품을 선발, 시상할 계획이다.

우수작품은 소방방재청과 전국 소방관서 홈페이지에 게시된다.

최우수작에는 1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