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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서울 신촌동에 위치한 연세대학교 세브란스 병원을 방문해 임직원들이 모은 헌혈증서 1,000장을 기증했다. 사진 왼쪽은 박홍석 금호아시아나그룹 상무, 오른쪽은 박용원 세브란스 병원장.(사진=금호아시아나그룹) |
(아주경제 이덕형 기자)금호아시아나그룹이 올해 헌혈운동을 통해 모은 증서 1,855장을 연세대와 서울대 어린이병원에 기증했다.
금호아시아나그룹은 3일 오전 서울 신촌동에 위치한 연세대학교 세브란스 어린이병원을 방문해 임직원들이 모은 헌혈증서 1,000장을 기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