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아시아나그룹 헌혈증서 1,855장 기증

2011-11-03 12:54
  • 글자크기 설정

연세대 세브란스 어린이병원에 1,000장 기증

3일 서울 신촌동에 위치한 연세대학교 세브란스 병원을 방문해 임직원들이 모은 헌혈증서 1,000장을 기증했다. 사진 왼쪽은 박홍석 금호아시아나그룹 상무, 오른쪽은 박용원 세브란스 병원장.(사진=금호아시아나그룹)

(아주경제 이덕형 기자)금호아시아나그룹이 올해 헌혈운동을 통해 모은 증서 1,855장을 연세대와 서울대 어린이병원에 기증했다.

금호아시아나그룹은 3일 오전 서울 신촌동에 위치한 연세대학교 세브란스 어린이병원을 방문해 임직원들이 모은 헌혈증서 1,000장을 기증했다.
이에 앞서, 지난달 28일에는 서울대 어린이병원에도 855장을 전달해 2006년 이래 이 병원에 기증한 헌혈증서가 1만장을 돌파했다. 금호아시아나그룹은 전계열사 차원의 헌혈운동을 꾸준히 실천해 오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