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한독약품은 배진건 박사를 중앙연구소 상임고문으로 영입했다.배 박사는 신약 개발 기반기술 개발, 신약 후보물질 탐색·연구 등을 자문한다.연세대 생화학과를 졸업한 배 박사는 미국 위스콘신대에서 약리생화학 박사를 취했다. 쉐링프라우 연구소 알러지·염증, 종양생물학 분야의 수석 연구위원으로 근무했으며, JW중외제약의 연구개발(R&D) 총괄책임자로서 최근 미국 임상시험에 들어간 Wnt 표적항암제 개발에 참여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