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경영진은 협력사 성과를 둘러보고 그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는 자리를 가졌다.
김용성 두산인프라코어 사장은 2001년 동반 진출한 동양기전과 다보정밀을 방문해 “과거 10년 동안 중국에서 두산인프라코어의 실적은 10배 상승했다” 며 “동행한 협력회사들 덕분이며, 앞으로도 윈-윈 관계를 유지하면서 동반성장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방문에서 두산인프라코어는 협력사측 요청에 따라 품질경쟁력 강화활동인 SD(Supplier Development: 협력회사 육성)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직원 역량강화 교육 지원을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