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재진 음주 교통사고 입건

2011-11-03 08:15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서울 강남경찰서는 아이돌그룹 ‘젝스키스’의 멤버였던 가수 이재진(32)씨를 음주 교통사고를 낸 혐의(교통사고처리특례법 등 위반)로 입건했다고 3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2일 오후 11시20분께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있는 S호텔 앞 거리에서 면허정지 수치인 혈중 알코올농도 0.087% 상태로 자신의 BMW 승용차를 몰다 박모(31)씨의 승용차를 들이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술을 마신 이씨가 운전 부주의로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