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진영 기자) 가을과 어울리는 연예인, 함께 단풍여행을 간다는 상상만으로도 행복해 진다.
최근 원진성형외과에서는 지난 10월 한달간 1744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가을 단풍구경 같이 가고 싶은 여자연예인'1위에 전체 응답자의 38.1%(648명)의 전폭적인 지지를 얻은 송혜교가 선정됐다.
송혜교를 꼽은 이유로는 "송혜교의 분위기 있는 이미지와 가을 단풍이 잘 어울리는 것 같다","여성스러운 느낌의 송혜교가 주변사람을 잘 챙겨줄 것 같다" 등의 이유로 전했다.
박원진 대표원장은 "부드러운 얼굴선과 우수에찬 눈빛, 오목조목한 이목구비가 송혜교의 여성스러움과 분위기를 한층 돋보이게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