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 모성건강증진교육 “큰 인기”

2011-11-02 14:47
  • 글자크기 설정
(사진제공=안양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양시가 출산율 향상을 위해 운영중인 모성건강증진 교육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안양시보건소에서 전문강사를 통해 운영하고 있는 모성건강증진 교육은 임산부 출산준비교실을 비롯, 영아 오감발달 건강교육, 토요 모자보건교실 등 3개 프로그램으로서, 출산을 앞두고 있거나 분만을 한 여성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임산부 출산준비교실은 임산부들을 대상으로 수산체조와 신생아관리, 영양상태, 부부 태교교실 등 출산에 따른 알찬 지식들 전달하고 있으며 총 7주 과정으로 매주 목요일마다 열린다.

또 영아 오감발달 건강교육은 신체, 인지, 정서, 언어, 사회성 등 영아의 발달단계를 고려해 엄마와 아기가 함께 참여하는 놀이방식으로 진행되며, 매주 월요일 열려 4주 과정으로 진행되고 있다.

모성건강증진 교육은 시가 지난 2007년부터 운영해오다 금년 들어 정례화 하면서 임산부와 그 가족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저 출산 시대에 출산과 양육, 건강한 아기 출산 등 모성건강증진 에 기여하는 보건복지사업으로 그만이란 분석이다.

한편 이 프로그램들은 인터넷 안양시보건소 홈페이지에서 보다 자세한 사항을 확인 할 수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