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현주 기자) 신동민 대원은 체육훈장 백마장(4등급)이 강기석 대원에게는 체육훈장 거상장(3등급)이 추서됐다. 최광식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2일 오후 6시 30분 이명박 대통령을 대신하여 히말라야 안나푸르나(해발 8,091m) 남벽 신루트 개척 도중 사망한 박영석, 신동민, 강기석 대원의 빈소가 차려진 서울대병원을 찾아 체육훈장을 추서하며 유가족들을 위로했다. 박영석 대장은 2002년 이미 체육훈장 청룡장(1등급)이 수여된 바 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