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면수 기자) 관세청 서울본부세관(세관장 천홍욱)은 개청기념 주간 3일째인 2일 오전 전 프로복싱 세계챔피언 홍수환 씨를 초빙해 그의 경험과 인생관을 듣는 명사초빙 특강을 실시했다. 세관에 따르면 ‘프로정신과 도전정신’을 주제로 진행한 이번 특강은 자신이 맡은 분야에서 어떤 역경에도 굴하지 않고 열정을 다해 최고가 된 4전5기의 생생한 경험담을 들을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 천 세관장은 이날 특강을 통해 “서울세관의 모든 직원들이 끊임없는 도전과 노력을 통하여 관세행정의 프로가 되어야 한다고 말하고, 이를 통해 국민과 기업에 대한 고객 서비스가 향상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