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윤택 병원 공연 '희망의 아이콘' 환자들에게 희망 심어줘

2011-11-02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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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윤택 병원 공연 '희망의 아이콘' 환자들에게 희망 심어줘

임윤택 병원 공연 (사진:온라인 카페)

(아주경제 총괄뉴스부) 울랄라세션 임윤택이 병원을 찾아 깜짝 공연을 열었다.


1일 한 온라인 카페에 울랄라세션이 세브란스 병원에서 공연하는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을 올린 게시자는 “임윤택 씨는 물론이고 모두 건강해지세요”라는 글을 적었다.


사진을 본 팬들은 “환자들에게 큰 용기를 준다” “희망의 아이콘” “마음도 따뜻하고 생각도 깊다” “앞으로 멋진 가수가 되길” 등 격려 글을 보냈다.

앞서 임윤택은 SNS 상에 ‘임윤택이 쓰러져 응급실로 이송됐다’는 유언비어가 퍼진 바 있다. 이에 제작진은 ‘슈퍼스타K3’ 근거 없는 이야기라며 소문을 일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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