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9월 소매 판매 0.4% 소폭 증가

2011-10-31 19:00
  • 글자크기 설정

독일 9월 소매 판매 0.4% 소폭 증가

(아주경제 인터넷뉴스팀) 지난달 독일의 소매 판매가 유로존(유로화 사용국가)의 재정 위기에도 불구하고 전월에 비해 소폭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독일 연방통계청은 지난 9월 소매 판매가 전달보다 0.4%,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0.3% 각각 늘었다고 31일 발표했다.

전월 대비 소매판매 증가율은 다우존스의 예상치인 1.0%에는 못 미치는 것이지만 8월에 전월 대비 2.7% 감소한 것에 비하면 개선된 것이다.

한편 독일의 9월 실업률은 27개월째 하락세를 보이며 통일 이후 최저치인 6.9%를 기록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