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모바일 콘텐츠 장터인 ‘올레마켓’에 일본 NTT도코모의 앱을 즐길 수 있는 ‘일본 프리미엄 마켓’을 샵인샵(shop in shop)형태로 연다고 31일 밝혔다. 모델들이 일본 앱들을 선보이고 있다.
KT가 ‘올레마켓’에 일본 이동통신사 NTT도코모의 앱을 즐길 수 있는 ‘일본 프리미엄 마켓’을 숍인숍 형태로 연다고 31일 밝혔다. 일본 프리미엄 마켓은 ‘사일런트 힐’ 등 일본 유명 게임과 유틸리티 앱 등 9종을 선보인다. KT는 오픈을 기념해 한 달간 무료 다운로드 이벤트를 진행한다. 안태효 KT 스마트에코본부장은 “우수한 콘텐츠라면 국경을 넘어 경쟁할 수 있는 토대가 마련된 만큼 체계적인 지원 및 오픈마켓 활성화를 통해 국내 시장 경쟁력 강화에도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