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군포시청)(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한전 군포전력소가 독거노인에게 한우사골을 전달했다.군포시는 “한전 군포전력소가 지난달 26일 힘들고 어려운 지역내 소외 계층가정을 위해 써달라며 사골 뼈와 구이김, 참치캔 등을 대야동주민센터에 맡겨왔다”고 31일 밝혔다. 시는 어려운 이웃들의 추운 겨울나기에 따뜻한 사랑의 손길을 전해온 군포전력소 측에 감사의 뜻을 표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