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 컬러의 시크 속 '원 포인트' 스타일링

(아주경제 김진영 기자)갑작스럽게 추워진 날씨로 패션 피플들은 그에 따른 옷장 준비에 바쁘다. 화려한 컬러와 블링한 액세서리로 스타일링했던 여름과 달리 다가온 가을, 겨울 시즌에는 원포인트 스타일링이 패션 피플들을 사로 잡고 있다.

# 컬러감 있는 럭셔리한 시계로 포인트 주기!

 

사진출처: 구찌타임피스&쥬얼리.

  블랙 원피스에 빈티지함이 묻어나는 가죽 재킷으로 코디하여 전체적인 스타일의 무드를 시크함에 포인트를 맞추었다면 컬러감 있는 시계로 원포인트 스타일링을 완성한다. 같은 블랙 색상의 시계이지만 골드가 가미 되어 럭셔리하며, 스타일과 상반되는 색상의 컬러감 있는 워치로 패션 피플들의 시선을 멈추게 할 수 있다.

구찌타임피스&쥬얼리의 ‘I-Gucci Collection’은 러버 밴드와 디지털 다이얼 그리고 골드 베젤이 현대적이면서 럭셔리하고, ‘Gucci Coupé(쿠페)’는 사각 다이얼의 빈티지함과 코발트 블루 다이얼이 단조로운 블랙 컬러 스타일링에 원포인트를 줄 수 있는 비밀 무기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다양한 실버 쥬얼리 팔찌로 포인트 주기!

 

 

 매 가을, 겨울 시즌 원포인트 스타일링에 빠질 수 없는 아이템은 바로 쥬얼리다. 요즘은 유니섹스한 아이템들도 많지만 다양한 실버 쥬얼리 팔찌를 믹스하여 착용하면 작은 아이템으로 센스만점 패션을 연출 할 수 있다.

트렌치 코트와 블랙 스키니 팬츠로 슬림한 라인을 살리면서 엣지 있고 심플한 스타일링을 했다면 여기에 다양한 실버 쥬얼리 팔찌를 착용해, 팔을 걷거나 아우터를 벗는 순간 살짝 살짝 보이는 스타일링으로 센스를 발휘해 보자. 

구찌타임피스&쥬얼리의 실버 팔찌는 ‘Made in Italy’ 명품의 가치를 보여주며 여러 개의 쥬얼리를 레이어드하여 착용하면 더 색다른 스타일을 완성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