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효종, 루머 해명 "여자친구 주유소 경영 '석유 재벌' 과장됐다"

2011-10-31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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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효종, 루머 해명 "여자친구 주유소 경영 '석유 재벌' 과장됐다"

최효종 루머 해명(사진: KBS).
(아주경제 총괄뉴스부) '애정남' 최효종이 자신의 여자친구와 관련된 루머에 대해 해명에 나섰다.

최효종은 KBS 인터넷 전용 토크쇼 '서경덕의 국가대표'에 출연해 자신의 여자친구가 '석유재벌'이라는 루머에 대해 "잘못 알려졌다"며 해명했다.

이어 "나와 여자친구의 부모님이 재벌이라는 항간의 소문은 과장됐다"며 "금은방 운영하는 것이 '주얼리업계 재벌'로, 주유소 하나를 경영하는 것이 '석유 재벌'로 잘못 알려졌다"고 말했다.

또 최효종은 최근 화제가 되고 있는 KBS '개그콘서트-애정남'에 대해서는 "원래 '판관 포청천' 컨셉으로 기획했는데 지금의 형태로 만들어 졌다"며 애정남에 관련된 비하인드 스토리를 털어놨다.

최효종 루머 해명에 네티즌들은 "최효종 여자친구 있었어?" "금은방 운영이 주얼리계 재벌?" "행복하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효종의 솔직한 이야기는 오늘(31일) 오후 7시부터 KBS 인터넷뉴스 홈페이지에서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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