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또한 발효공정을 차별화시켜 막걸리 고유의 진하고 깊은 맛을 느낄 수 있어 막걸리 세대라 불리는 40~50대 소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특히 제품개발단계부터 막걸리 주 소비계층인 40~50대 중심의 소비자 기호조사와 블라인드 테스트를 통해 막걸리 세대의 기호와 맛에 적합한 제품으로 개발되어, 막걸리의 깊고 풍부한 맛을 느낄 수 있으며 기존 막걸리보다 청량감이 뛰어나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750ml 병당 소비자가격은 1300원.
아직까지 국내 유통되는 막걸리의 대부분이 수입산쌀로 빚는 현실을 감안할 때 ‘우리쌀 참살이 막걸리’는 소비자들에게 우리쌀 막걸리의 우수성을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참살이L&F 마케팅 담당자는 “최근 경제사정이 어려워져 막걸리의 구매성향이 높아지는 상황에서 ‘우리쌀 참살이 막걸리’는 소비자들의 주머니 사정을 감안하여 비교적 저렴하게 구입가능하지만, 그 맛과 품질은 경기도 무형문화재 제13호 남한산성소주 기능보유자 강석필 옹의 기술감수와 기존 ‘친환경 햅쌀 참살이 막걸리’의 차별화된 기술력을 통해 고품질의 제품으로 생산된다”고 말했다.